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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사람들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대학교 고향 신상공개

                                 2020. 3. 24. 00:45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대학교 고향 신상공개



미성년자 등의 여성을 협박하여 불법 영상을 제작 유포한


n번방 박사방 사건 피의자 조씨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되었습니다.


8시 뉴스에서 공개된 조씨의 얼굴과 이름에 대하여


밑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대학교 고향 신상공개


SBS 8 뉴스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중심인 조모씨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였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잔혹한 성범죄인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다"라고 하였으며 "추가 피해를 막고 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서 수사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과 함께 구속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신상을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의자 조모씨는 25세 조주빈이라는 이름의 남자입니다.


2018년에 대학을 졸업한 그는 정보통신 전공으로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고 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박사방 운영자 조수빈씨는 학교에서 등록금도 받으며 성적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대학교를 졸업한 2018년부터 사기 등의 범죄 행각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9년 9월부터 텔레그램에서 박사방 운영까지 나섰다고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은 "학내에서 성 문제 등으로 일탈 행위를 한 적은 없었지만 알고 지냈던 사람이었다는게 일차적으로 먼저 소름이 돋았다"고 밝혀서 충격을 금치 못했네요.



평소에 평범한 사람이 저런 악랄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생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n번방 박사 신상 공개하라

이번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으로 인하여 n번방에 있던 사람들에 대한 신상 공개도 요구하고 있는데요.

n번방 신상공개 n번방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공개되어 이런 일이 재차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텔레그램 탈퇴 등의 검색어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군요.


한편 경찰에서는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 씨의 신상을 공개할 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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