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64회 다시보기 리뷰 :: 하나뿐인 내편 65회 미리보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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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재미있는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64회가 오늘 방송되었네요.

집에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앞부분을 조금 못봐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정말 좋은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하나뿐인 내편 64회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 링크에

연결해둘게요 못보신 분들은 보세요~~ ^^

하나뿐인 내편 64회 다시보기 리뷰 :: 하나뿐인 내편 65회 미리보기 내용

하나뿐인 내편 64회 내용에서는 윤진이가 부녀 사이인 최수종과

유이를 불륜으로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장다야는 이날 도란이 수일의 방에서 5분 넘게 나오지 않자

‘불륜’을 의심해버리네요.

그리고는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이 사실을 어머님이 알면

뭐라고 하실까?”라고 걱정하며 시어머니 오은영에게 일러바치는 모습까지!!

다야는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김 비서가

강 기사 방에서 5분 넘게 있었다. 이상하지 않냐. 강 기사도

남자인데 5분 넘게 있는 게 이상하지 않냐”고 불륜이라고 넘겨 짚었어요.

이어서 은영은 둘째 며느리를 나무라며 “한 집에 사는데 5분

넘게 있을 수도 있지. 아까 내가 흑임자 떡을 갖다주라고 했다.

너 한 번만 더 그런 소리 입에 담기만 해봐라”고 화까지 냈는데요.

그러면서 호칭을 제대로 할 것을 명령했다. “아직도 김 비서라고

부르냐. 깍듯하게 형님이라고 불러라”고 혼내네요 ㅜㅜ

치매로 인해 잠시 정신을 잃은 할머니 박금병에게 또 한 번

머리채를 잡힌 다야는 “그래도 집에서 안 나간다.

분가를 안 할거다”라며 “내가 엄마랑 외롭게 살아서 그런지

아버님, 할머니가 생겨서 좋았다”고 남편 왕이륙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어요.

다시 정신을 찾은 금병도 서럽게 울며 “신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

내게 왜 이런 병을 주셨는지. 너무 가혹하다”라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네요.

이륙이 할머니에게 자신의 아내에게 매번 너무 한다고

섭섭함을 토로했기 때문이었어요.

은영은 둘째 아들 내외를 생각해 “너네 분가하는 게 좋겠다”라고

했지만 다야는 분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확고히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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