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mb 아들 이시형 마약 의혹 왜 계속될까

추적60분 mb 아들 이시형 마약 의혹 왜 계속될까

추적 60분에 mb 아들 이시형씨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여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BM 아들 이시형 마약 연루 스캔들 누가 의혹을 키우나 편을 신청했습니다.

그 이유와 자세한 내용 그리고 방송을 보시려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연결해드립니다.

추적60분 mb 아들 이시형 마약 의혹 왜 계속될까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마약 연루 의혹이 추적 60분을 통해서 방송되는데요.

추적 60분에서 이를 다시 조명합니다.

이미 추적 60분은 지난해 7월 26일 검찰과 권력 2부작-검사와 대통령의 아들 편에서

검찰의 고위층 자제 봐주기 수사 논란을 다루었어요.

방송 추적60분의 내용에는 마약공급책인 서 씨가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 중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이 수사 단계에서 누락된 정황을 포착하고

유권무죄, 무권유죄를 의심할 수밖에 없이 만드는

검찰의 행태에 대해 개혁을 촉구하게 된 것이에요.

그러나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검찰은 여전히 재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방송 이후의 새로운 제보자 등장

지난 방송 이후에 이명박 아들 이시형은 방송 내용을부정하며 추적 60분 취재진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방송 내용의 마약 공급책 서 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거기다 그가 검찰에 자신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의혹은 허위사실이라는 주장이죠. 

그런데 추적 60분으로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방송 내용이 사실이라면서 과거 마약공급책 서 씨 등과

함께 어울렸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털어놨다고 합니다.

이미 과거 2012년 당시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에서

아들 이시형씨는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6년이 지난 지금은 당시 청와대 경호처의 특수 활동비가 이시형씨의 지인을

통해 강남의 유흥업소로 들어갔다는 새로운 의혹이 뒤늦게 불거졌다고 해요.

지난 방송 이후 검찰에 자진 출두하여 마약 반응 검사를 받고 마약류 투약 무혐의

받은 이시형씨. 하지만 2014년 마약 스캔들 이후 2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이뤄진

마약 반응검사 결과만으로 내린 무혐의 판단이 적절한 것인가의 내용도 보입니다.

봐주기 수사 논란에 이어 침묵을 지켜온 검찰과 과연 이명박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씨에

대한 의혹과 그 진상을 규명이 가능할지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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