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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불구속 사건 전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민수 보복운전 사건이 검색어에 올라서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큰 화제가 되고 있었네요.
최민수 보복운전 불구속으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최민수 보복운전 불구속 사건 전말
정말 멋진 배우이고 카리스마 넘쳐서 좋아했던 배우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하는데요.
많은 팬들이 최민수 보복운전에 대해 알아보는 것 같더라구요.
최민수 보복운전 사건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하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해 차량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욕을 해 상대방을 모욕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최 씨에게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까지 3개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뒤에 최민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지만 억울한 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고 하네요.
그 뒤에 “상대방 차가 방향 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갑자기 들어왔고,
상대도 2초 정도 정지했다가 출발한 거로 봐서 사고를
인지한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이후 실랑이가 벌어졌고, “상대방이 ‘연예계 활동을 못 하게 해주겠다’고
막말을 해 자신도 화가 났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보복운전으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서는
"상대 차에 못으로 찍힌 것 같은 자국이 있었는데 내 차는
앞뒤 범퍼가 고무라 그런 흔적이 남을 수가 없다"고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