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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일본 좀비 현상 원인 영상

                                 2019. 1. 25. 22:47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일본 좀비 현상 원인 영상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창을 열고 뛰어내리거나


같은 자리를 맴도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기에


일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이상 증세 현상 영상을 찾아보았더니


충격이 크네요.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영상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일본 좀비 현상 원인 영상



일본 감기, 즉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을 보인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약213만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일본 좀비 현상으로 의심할 수도 있는데, 아직은 말 뿐인 듯 합니다.


하지만!! 도쿄 전철역에서 기침하다가 선로에 떨어진 30대 여성과


사이타마현 아파트 3층에서 떨어진 초6학년 소년에게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일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한가?



일본 인플루엔자로 인해 일본 보건당국에 보고된 이상행동 사례를 보면


갑자기 뛰거나, 흥분하며 창을 열고 뛰어내리려 하거나,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도는 등의 행동이 많았던 것을 확인됐다고 합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주로 10세 전후 환자에게서 열이 난 지


이틀 내에 이같은 증상이 많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일본 독감에 걸린 환자를 혼자 두지 말고 창문을 잠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플루엔자 환자를 1층에 머물게 해야 한다 등


다소 이례적인 당부사항을 발표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을 보인 인플루엔자 환자들 공통점으로


타미플루, 이나비르 등 치료약을 복용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이상행동 보고 환자 중 20% 상당은 이 같은 치료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인과관계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환자들의 이상행동 원인으로 타미플루, 리렌자 등의


독감 치료약 부작용의 제기가 되고 있지만, 일본의 키가와 의사는


현지 방송을 통해 "고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열만으로 얼떨떨하고 멍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답했했기 때문에


아직은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상행동을 보인 독감 감염자의 83%가 치료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지난 2014년 이후 타미플루를 복용한 후 추락사


한 청소년이 3명 있었고, 자살 충동을 느낀 사람이 2명 있었다고


보고된 바가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독감 치료약의 호흡 곤란, 환각 등 부작용 의혹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기 때문에 확실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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