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신유용 미투 내용, 신유용 코치 성폭행 사건 폭로 정리

유도선수 신유용 미투 내용, 신유용 코치 성폭행 사건 폭로 정리

오늘 하루종일 유도선수 신유용 미투 유도코치 성폭행 폭로 사건 때문에

시끌시끌하네요.

유도선수 신유용 선수 미투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신적인 고통이 심할 것 같습니다.

신유용 선수 미투 사건 정리 영상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도선수 신유용 미투 내용, 신유용 코치 성폭행 사건 폭로 정리

14일 한겨레신문 보도를 통해서 유도선수 신유용은 영선고 재학시절 2011년

여름부터 고교 졸업 후 2015년까지 영선고 전 유도부 코치 A씨로부터

약20차례 유도선수 신유용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도선수 신유용 성폭행 폭로 사건 정리 내용

유도선수 신유용 코치A씨는 이 기간 유도선수 신유용씨가

임신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도록

강요한 것도 알려졌는데요.

지난해엔 유도코치 A씨가 "아내가 의심한다"라고 하며

신우용 씨에게 50만원을 주고 성관계 사실을

부인하라고 회유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신유용 선수는 돈으로 회유하려는 유도코치 A씨의 모습을

보고 지난해 3월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유도코치 A씨는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성폭행한 적이 없으며

연인 관계였다"라고 하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유도선수 신유용 성폭행 사건 폭로, 지난해 3월 유도코치 A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와

 

통화 녹취록 그리고 산부인과 진료 내용 등을 포함하여

유도코치 A씨 성폭행 고소장을 지난해 3월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당시 상황을 아는 지인들이 코치와의 유도계 친분으로 증언을

거절하면서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하네요.

유도선수 신유용 씨가 17살이던 2011년 운동을 마치고

코치가 청소하러 오라고 해서 숙소로 갔는데

코치가 침대로 올라오라고 한 뒤 성폭행을 했다고 성폭행 폭로를 했습니다.

이에 신유용은 코치한테 "막 메달을 따기 시작했는데 이거 누군가한테

말하면 너랑 나는 유도계에서 끝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도선수 신유용 선수에 대한 유도코치 A씨의 성폭행은 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신유용 선수는 침묵할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유도를 그만 둘 수는 없고 신유용 선수에게는 유도가 전부였으니

신유용 선수의 미투 폭로가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신유용 선수가 침묵하자 코치가 불러내는 횟수는 더 잦아졌고

고등학교를 졸업한뒤인 2015년까지 20차례 정도 반복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