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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사건으로 일본 충격, 옴진리교 사건 영상 보기
새해부터 이웃나라 일본에서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차량폭주테러 사건으로
우리나라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예전 옴진리교가스테러사건 까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옴진리교 사건 영상을 찾아보니 충격이네요.
아래링크에서 옴진리교 사건 영상 연결해둘게요.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사건으로 일본 충격,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도쿄 차량폭주 사건
먼저 새해 첫날 발생한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사건은 도쿄 번화가에서
폭주차량이 행인들을 무더기로 덮치는 무차별 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사건 범인의 범행 동기를
"옴진리교 사형 집행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혀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요.
일본 언론 ANN에서는 전날 도쿄 시부야구 다케시타 거리에서
옴진리교 폭주 차량으로 행인들을 들이받아 붙잡힌 A(21)씨가
경찰에서 "옴(진리교)사형에 대한 보복으로 (범행)했다"고 말했다며 전했습니다.
A씨는 전날 2019년 새해를 맞은 직후인 새벽 0시10분 쯤
메이지진구 인근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차량의 통행이
금지됐던 도로에서 행인 8명을 차례로 들이받아 다치게 하여
같은 날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네요.
A씨는 체포 직후에 자신의 행동을 테러라며 강조하였는데요.
범행 동기에 대하여 "옴진리교 사형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구체적으로 옴진리교 사형수들에 대한 사형 집행이
범행의 이유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일본은 작년 7월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사건 등과 관련하여
교주 아사하라 쇼코(63) 등 옴진리교 관계자 13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일본 도쿄 차량폭주 사건 옴진리교 사건 영상 정보
옴진리교는 지난 1995년 도쿄 지하철역에서 13명을 숨지게 하고
6천200명 이상을 부상당하게 만든 사린가스 테러사건을
일으킨 직후 옴진리교 해산됐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일부 신자들은 아레후 등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 옴진리교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본 경찰은 아레후가 아사하라 씨를 여전히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면서 전하며
테러나 사건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A씨가 스스로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이라고 언급하기는 했지만,
그가 아레후 등 옴진리교 후속 단체와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사건과 관련하여는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차를 등유로 태우려고 계획했다는 사실이 새로 드러나기도 했다고 전하네요.
A씨가 운전하던 차량 안에서는 등유 20ℓ가 든 기름통과
고압 세정기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이와 관련해 경찰에 "등유로 차 전체를 태우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사건이 일어난 곳은 당시 새해가 되는 순간을
즐기려는 행인들로 붐볐다고 전하는데요.
A씨가 차량을 태우는 범행도 실행에 옮겼다면
자칫 대량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