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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역 칼부림 영상, 암사역 영상으로 보는 암사역 사건 재조명

                                 2019. 1. 14. 20:56

서울 암사역 칼부림 영상, 암사역 영상으로 보는 암사역 사건 재조명




어제 밤 서울 암사역에서 10대 2명이 칼부림을 벌이는 장면의 영상이 있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오늘 충격적이고 무서운 사건인 것 같습니다.


암사역 칼부림 영상은 대부분이 내려진 것 같은데요.


겨우 찾은 암사역 칼부림 영상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죠.







서울 암사역 칼부림 영상, 암사역 영상으로 보는 암사역 사건 재조명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거리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되었는데요.



지난 13일 오후 7시 무렵 강동구 암사동 암사역 3번 출구 앞에서


19살 남학생 A군이 B군에게 스패너와 휴대용 칼 등을


이용해 칼부림을 벌였습니다.










온라인상에 유포된 암사역 영상 제목의 영상들에는


당시 현장 상황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고, 서울 암사역 칼부림 영상을


보신 분들은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서울 암사역 칼부림 영상 속 A군은 한 손에 칼을 든 채 B군과


몸싸움을 주고 받다 B군의 허벅지를 칼로 찌르는 장면도 노출 되었는데요.







고통스럽게 쓰러진 B군은 A군이 이후에도 위협을 멈추지


않자 쓰러진 상태로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암사역 영상에 잡혀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암사역 근처 횡단보도에서


A군을 체포하면서 칼부림 사건은 끝이 났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에서 A군은 12일 새벽 B군과 함께 마트,


주차장 요금계산소 등에서 4만원의 현금을 훔친 절도 이력도 있었다고 합니다.







허나 CCTV에 B군의 모습이 찍혀 신원이 노출되자 B군은 경찰에


출석해 범행 사실을 시인하고 A군이 공범이라고 알렸습니다.



B군은 A군이 있는 암사동 인근 PC방을 찾아가 이 사실을 밝혔고,


격분한 A군이 B군을 상대로 칼부림을 벌였다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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