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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퇴치법★살인진드기 예방법과 살인진드기 증상은?

                                 2013. 5. 16. 21:16

 

살인진드기 퇴치법★살인진드기 예방법과 살인진드기 증상은?

 

지난 16일 제주도에서 살인진드기 증상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하여

사망하였다고 하네요...

 

살인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는 물리게 되면 혈소판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고열과 복통, 구토, 설사, 출혈 등의 증세가 보이고

심한 경우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해요.

최근까지 일본과 중국에서 약130여명의 사망자를 낸 살인진드기로서

국내에서도 발견되어 주의가 필요해요.

 

살인진드기 퇴치법과 살인진드기 예방법... 그리고 살인진드기 증상 바로보기

 

 

살인진드기는 일반 진드기보다 크기가 10배 정도 크고 숲이나 풀밭에서

살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에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숲이나 풀밭을 아예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피부 노출이 되는 것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긴옷을 입어 살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풀밭에서 앉아 있는 경우가 생기면 꼭 돗자리 등으로 바닥을 깔고 앉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을 한 후 겉옷을 털고 세탁하는 것이 좋죠.

 

국내 살인진드기 사망자는 살인진드기 증상으로 의심되는 환자로

겨드랑이 쪽에 살인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었으며,

체온이 39도까지 올랐다고 하는데요.

제주도 지역에서 일어났다고는 하지만, 전국적으로 살인진드기 예방법으로

살인진드기 예방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살인진드기 예방법과 살인진드기에 물렸다면 대처하는 방법!

 

 

살인진드기 임상실험결과 치사율이 12~30%에 이르고,

아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항바이러스나 백신이 없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하는데요.

살인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가 5~8월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기온이 높아지면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살인진드기에 물리거나 의심이 된다면 진드기를 무리하게

떼어내려 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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