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꺼지지 않는 김보름 논란, 여자 팀추월 사건 재조명.
여자 팀추월 사건이 아직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 국민청원이 35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김보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물론 김보름 자격박탈까지 거론되고 있는 지금 여자 팀추월 사건과
김보름 기자회견 동영상을 다시 보도록 하죠.
꺼지지 않는 김보름 논란, 여자 팀추월 사건 재조명.
여자 팀추월 논란이 있던 다음에 김보름 기자회견 동영상으로 기자회견장을 찾았는데요.
김보름 인터뷰 동영상을 보면 조금 의아해 하게 되는 부분이 몇가지 보이죠..ㅜ
여자 팀추월 사건을 요약해보았어요.
*일단 스케이트 팀추월은 세 명의 선수가 서로 협동하는 경기.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기록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먼저 달려 나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음.
빙상연맹 파벌 싸움에 휘말려 노선영은 국가대표로 뛰지 못할 뻔 함.
그 과정에서 노선영은 다른 선수들 사이에서 왕따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함.(같은 파벌이 아니라고 함)
경기 시작과 동시에 노선영은 처음에 선두를 달림 선두를 달리는 사람은 바람막이가 되므로 체력 소모가 큼.
따라서 중간중간 뒷사람과 자리를 바꾸면서 서로 체력 분배를 해야 함.
중간에 노선영이 뒤로 빠지면서 앞사람을 밀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팀추월 경기는 서로 밀어주고 협동해서 경기를 하는 것임.
마지막 반 바퀴를 남긴 시점에는 전부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데, 한국팀은 무려 두 바퀴를 남겨놓고 질주를 시작.
김보름과 박지우가 노선영을 놔두고 자기들만 튀어 나온 거임.
노선영이 체력 안배를 잘못했건 뭐든 간에 중요한 건 이건 팀경기였기 때문에 뒤쳐지는
마지막 사람을 끝까지 챙겨야 한다고 생각됨.
그런데 경기가 끝난 후 김보름은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다들 잘 하고 있었는데..
뒤에가 속도가 안나와서..” 라는 식으로 말함. 노선영이라는 이름 대신 ‘뒤에’ 라고 에둘러 말한 거임.
사람을 뭘로 보는지 그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던 대목이라 생각됨.
#김보름 인터뷰 동영상을 김보름 인스타 김보름 인성 김보름 인터뷰 영상 김보름 기자회견 생방송 김보름 사건 김보름 기자회견 실시간 김보름 기자회견 채널 노선영 기자회견 노선영 동생 김아름 기자회견 보름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