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폭로 논란, 골목식당 뚝섬골목편 장어집 사장 논란 총정리

골목식당 폭로 논란, 골목식당 뚝섬골목편 장어집 사장 논란 총정리

화제의 프로그램인 골목식당 폭로 논란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네요.

무슨 일로 골목식당 뚝섬편 장어집 사장 폭로 논란인지 확인해봤는데요.

골목식당 뚝섬편 장어집 사장 인터넷방송 해명 영상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골목식당 폭로 논란, 골목식당 뚝섬골목편 장어집 사장 논란 총정리

골목식당 뚝섬 편 출연했었던 뚝섬 장어집과 뚝섬 경양식집 사장이

당시 방송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골목식당 뚝섬 편은 작년 6월에 방송 되었는데요.

당시의 뚝섬 편에는 장어집-경양식집-샐러드집-족발집 사장이 출연했었죠.

방송에서 백종원은 "기본이 안 돼 있다. 요식업에 대한 모욕이다.

장사라는 전쟁터 뛰어들면서 너무 준비가 안 돼 있다.

거기다 거짓말까지 한다. 1차에서 방송을 접어야 할 정도였다"며 독설을 했었어요.

특히 당시 뚝섬 장어집 사장은 전날 고등어와 장어를 구워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손님에게 내놓기도 했었는데요.

다른 장어집과 비교해 보았을 때 높은 가격의 장어 가격을 지적받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소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미역국을 내놓고,

백종원이 방문했을 때 의도적으로 소고기를 더 넣은 미역국을 내며

다분히 방송을 의식한 태도를 보여 백종원을 분노하게 만들었어요.

거기에 뚝섬 경양식집은 돈까스 고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언제 고기를 가져왔느냐고 물어보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며

말을 바꾸는 것이 보였었죠.

뚝섬 경양식집 사장은 뚝섬 경양식집 가게 오픈 전에 돈까스 집만

스무 곳 이상을 다니며 공부했다고 말해놓고

막상 백종원이 방문 가게대 대해 물어보자

대답하지 못해 믿지 못하게 했었어요.

거기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의 지적과는 무관하게 신메뉴를 내놓고,

심지어 손님들에게 덜 익은 음식을 내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골목식당 뚝섬편 방송 이후 약8개월이 지났지만 골목식당 뚝섬 편의 장어집 사장은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방송 당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어요.

그는 "저는 지금까지 숨어 지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고

참았지만 아직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울증, 대인기피증도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장사 잠깐 잘 되는 거 방송하며 손해봤던 부분을 하나도

메우지 못했다진짜 덕 못 봤다. '골목식당' 보면 대박날 줄 안다.

무조건 잘못된 건 아니다. 물론 그대로 잘 해서 잘 되는 경우도 많고

아직까지 줄 서 계신 분들 많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잘 되는 건 아니다.

그 이야기(백종원의 솔루션)대로 한다고 해서 맞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어요.

또 다른 가게에 비해 비쌌던 장어 가격에 대해서는 "비교

대상이 아닌 장어와 가격 비교를 해서 나를 사기꾼으로 만들었다.

해명을 하려고 하면 말을 못하게 막았다"고 말했고, "백종원 대표에게 

소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미역국을 준 것은 장사를 하고 남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했어요.

마지막으로 장어집 사장은 "저는 사기꾼이 아니다.

방송에서 나온 자극적인 일부분만 보고 인격 전체를 

모욕하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하면서도 "백종원 대표님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가 '도움 필요하면 또 

연락하라'였다. 저는 사실을 얘기를 하러 왔을 뿐"이라고 밝혔어요.

거기에 뚝섬 편 경양식 집 사장도 거들었는데요.

뚝섬 경양식집 사장 또한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 "현재 '골목식당'이

굉장히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그래서 출연자인 제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설명하며

"제가 보고 들은 내용, 그리고 사실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예정"이라며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한 골목식당 폭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